
위대한 지도자의 상징 -
함사 [HAMSA]
3,000BC. 지금으로부터 약 5천년 전
고대 지중해의 중심지 카르타고 [CARTHAGE]에는
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.
많은 이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았지만
그만큼 시기하고 질투하며,
그의 리더십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.
무리를 이끌어야 하는 책임감,
속을 터놓고 얘기할 수 없던 외로움,
그를 음해하는 악의적인 시선으로부터 힘들던 그는
자신을 보호하는 표식을 그렸습니다.
세월이 흘러 기원전 8세기 경,
이스라엘의 Khirbet el-Qom 무덤에서
처음 발견된 함사는
이후 시대를 거쳐 위대한 지도자를 보호하는
행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.
함사의 손은 하나님의 손 (Hand of GOD),
성모 마리아의 손 (Hand of mother Mary),
미리암의 손 (Hand of Miriam),
파티마의 손 (Hand of Fatima) 등
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워지며
전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.